출장을 많이 가는 데다가 다른 지역에서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자동차를 이용해야 하는 업무가
많이 있었어요.

여기서 문제점은 제가 장롱면허라는 점이죠..
운전을 제대로 배워서 해 본 적은 전혀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남친이나
엄마에게 부탁을 해보려고 했죠.

하지만 두 사람 다 각자만의 직업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서로가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둘 다 일하고 오는 저녁에 피곤한데 가르쳐 달라기도
미한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참에 돈을 좀 쓰더라고 전문가들한테 배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 친구 중에서 혹시나
운전연수를 배워본 사람들이 있는지 찾아보니 몇 명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많은 친구가 다들 여기  정말 추천하네요?
얼마나 잘 가르쳐 줬길래 친구들이 이렇게 추천을 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배웠죠.

처음에는 앞면 주차에 대해서 연습을 했어요.
뒤로 들어가면서 하는 주차보다 앞으로 들어가는 주차가
쉽다 보니 하나씩 하기로 했죠. 역시나 어제처럼
빠트리는 것 없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어찌나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던지 각도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고 핸들을 몇 바퀴 돌아야 제대로 된 주차를
할 수 있는지까지 제 눈높이에 맞추는 교육을 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게 행동으로도 바로 옮길 수있어서 마음이
편했답니다.

그리고 후방으로 들어가는 주차도 해보았는데 처음 할 때는
긴장을 많이 했어요. 앞으로 들어가는 전방주차는 옆에 자동차가
있는지 없는지를 정말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후방주차는
그런 것들을 확인하기가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놀랐던 게 하나 있었어요!
원래 생각대로라면 후방주차가 훨씬 더 어려웠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쉽더라고요? 강사님이 말해주신 대로만 움직여서
그런가? 정말 한순간 부드럽게 들어가는 주차가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이 운전연수를 옆에서 가르쳐줄 때
학생들이 가끔 급발진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보조용 안전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많이 안심되었답니다.

저도 모르게 급발진을 밝아 버릴 수도 있었으니 이렇게
안전에 대해서도 믿을만한곳에  등록해서 다행이었네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저랑 비슷한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저는 이번에 들어가는 회사 주변이
골목도 복잡하고 주차할 공간도 많이 협소해서 사고 나기
딱 좋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연수를 받아 봤답니다.

언제까지 대중교통만을 이용할 수는 없지 않겠나요?
저처럼 운전을 제대로 배워서 안전운전을 할 수만 있다면,
부모님이나 남친에게 배우는 게 아니라 업체통해서
배우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원하는 장소 선택이나 시간선택을 해서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 보조석에는
보조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강사님께서 직접 막을 수 있으니까요.

고민만 하지 마시고  카톡 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거나 전화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믿을 수 있는 강사님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는 곳은
드무니까요.

미루지 마시고 용기 내서 가보세요~!

그럼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