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전연수 비용 단기간에 초보 탈출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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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미
- 0건
- 103회
- 24-09-27 23:08
회사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저의 취미였던
꽃집을 오픈하면서 자영업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었는데요.
월급이 있던 삶과는 다르게 자영업은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살아야했지만
좋아하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일상이었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는 건
바로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장롱면허자
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종종 출강을 가야하기도 하고, 꽃시장도
돌아다녀야하기 때문에 운전을 꼭
필수적이었는데요.
늘 데려다주시는 부모님의 도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도 발이 있어야 돈을 번다고
하시면서 운전을 하면 제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하면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을지
주변에 연수업체를 살펴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런 연수업체가 있었나 생각을 했었는데
홈페이지를 가보니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이며 여러 수강생분들의 후기도
있었어요.
어떤 커리큘럼인지 꼼꼼히 살펴봤는데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배울 수
있었는데요.
3일간 연수를 한다고 해서 설렁설렁
하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완전 반대였습니다.
10시간동안 어떻게 진행할지 체계적으로
짜여져있고,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연수경력이 풍부하신 분들이라 연수를
해주실 때에도 여유가 넘치신다고 해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도 가르쳐본 경험이
적으면 뜻대로 되지않아 벌컥 화를 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운전은 절대 지인에게 배우면
안되는게 국룰처럼 굳어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했던건 바로 합리적인 수강료였습니다.
연수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승용차를
이용하면 28만원, suv는 30만원이었는데요.
자차의 경우는 25만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이 비용에는 수강료, 차량대여비,
유류비와 함께 사고시 대처할 수 있는
보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었어요.
한번의 결제로 3일 내내 추가되는 금액없이
진행할 수 있기에 등록하고 연수를 받는
날을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을
시작하기전에 꼭 알아야 할 차량 기능조작과
기본 주행을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내가 꼭 할줄 알아야
하는 기능들이 있답니다.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뒷차에게 알려줘야
하는 방향지시등도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않으면 잊어버리기 마련이거든요.
본격적인 주행을 하기전에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나서 기어변속을 하며
서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악셀을 밟아야하는데 차마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긴장을
많이했는데 강사님께서 긴장감을
풀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해보니 제가 컨트롤 하는
대로 차가 움직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면허를 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긴장이 풀리면서 운전 실력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방지턱을 넘어갈 때
마다 눈에 잘 보이지않는지 덜컹거리면서
브레이크 조작이 어려웠는데요.
너무 세게 밟으면 급정차를 하게 되고
어느정도 페달을 눌러야할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본주행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적응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차폭감을 익히며
커브도 부드럽게 돌아지더라구요.
내가 그간 자신이 없어서 운전을 안했던
것이지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더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기세를 몰아서 남은 이틀동안
운전실력을 팍팍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다른 차들과
함께 달려보는 시내주행을 해보는데요.
여기에서 톨비를 운전자가 지불하면
시외로 나가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출장때문에 교외로
나가는 일이 많았기에 강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시내주행을 하면서 고속도로도
짧게나마 타보고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자주가던 교육기관으로 목적지를
찍고 갔는데 시내도로를 지나서 고속도로를
타러 ic까지 접어들게 되었답니다.
통행권을 끊어서 지나가기 시작하는데
차들이 엄청 쌩쌩 지나가서 생각보다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속주행을 하니
안정감있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요즘에는 추월차선인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할 경우 감시대상이 될 수 있기에 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3차선으로 달렸어요.
어느정도 운전에 자신감이 붙으면 고속도로
1차선으로 쭉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꼭 조심해야 할 것을 여러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에는
주차법 3가지와 함께
시내주행을 한번더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차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 3가지를 배웠구요.
중간에 주차를 실수했을 때 다시 수정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주차각도를 잘못잡아서 서툴게
빠져나오다가 앞뒤 차량과 충돌하는
일이 많다고 해요.
그런 부분까지 강사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게 알려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내주행을 한번더 해보면서
이번에는 저희 지역에 있는 백화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3일동안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다고
어느새 여유있게 운전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배웠던 주차를 활용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해봤는데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3일간의 노력이
헛것은 아니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장롱면허이신 분들인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서둘러
도전해보세요!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운전은
꼭 전문강사님에게 배워보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꽃집을 오픈하면서 자영업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었는데요.
월급이 있던 삶과는 다르게 자영업은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살아야했지만
좋아하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일상이었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는 건
바로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장롱면허자
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종종 출강을 가야하기도 하고, 꽃시장도
돌아다녀야하기 때문에 운전을 꼭
필수적이었는데요.
늘 데려다주시는 부모님의 도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도 발이 있어야 돈을 번다고
하시면서 운전을 하면 제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하면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을지
주변에 연수업체를 살펴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런 연수업체가 있었나 생각을 했었는데
홈페이지를 가보니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이며 여러 수강생분들의 후기도
있었어요.
어떤 커리큘럼인지 꼼꼼히 살펴봤는데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배울 수
있었는데요.
3일간 연수를 한다고 해서 설렁설렁
하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완전 반대였습니다.
10시간동안 어떻게 진행할지 체계적으로
짜여져있고,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연수경력이 풍부하신 분들이라 연수를
해주실 때에도 여유가 넘치신다고 해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도 가르쳐본 경험이
적으면 뜻대로 되지않아 벌컥 화를 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운전은 절대 지인에게 배우면
안되는게 국룰처럼 굳어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했던건 바로 합리적인 수강료였습니다.
연수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승용차를
이용하면 28만원, suv는 30만원이었는데요.
자차의 경우는 25만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이 비용에는 수강료, 차량대여비,
유류비와 함께 사고시 대처할 수 있는
보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었어요.
한번의 결제로 3일 내내 추가되는 금액없이
진행할 수 있기에 등록하고 연수를 받는
날을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을
시작하기전에 꼭 알아야 할 차량 기능조작과
기본 주행을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내가 꼭 할줄 알아야
하는 기능들이 있답니다.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뒷차에게 알려줘야
하는 방향지시등도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않으면 잊어버리기 마련이거든요.
본격적인 주행을 하기전에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나서 기어변속을 하며
서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악셀을 밟아야하는데 차마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긴장을
많이했는데 강사님께서 긴장감을
풀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해보니 제가 컨트롤 하는
대로 차가 움직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면허를 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긴장이 풀리면서 운전 실력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방지턱을 넘어갈 때
마다 눈에 잘 보이지않는지 덜컹거리면서
브레이크 조작이 어려웠는데요.
너무 세게 밟으면 급정차를 하게 되고
어느정도 페달을 눌러야할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본주행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적응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차폭감을 익히며
커브도 부드럽게 돌아지더라구요.
내가 그간 자신이 없어서 운전을 안했던
것이지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더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기세를 몰아서 남은 이틀동안
운전실력을 팍팍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다른 차들과
함께 달려보는 시내주행을 해보는데요.
여기에서 톨비를 운전자가 지불하면
시외로 나가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출장때문에 교외로
나가는 일이 많았기에 강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시내주행을 하면서 고속도로도
짧게나마 타보고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자주가던 교육기관으로 목적지를
찍고 갔는데 시내도로를 지나서 고속도로를
타러 ic까지 접어들게 되었답니다.
통행권을 끊어서 지나가기 시작하는데
차들이 엄청 쌩쌩 지나가서 생각보다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속주행을 하니
안정감있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요즘에는 추월차선인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할 경우 감시대상이 될 수 있기에 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3차선으로 달렸어요.
어느정도 운전에 자신감이 붙으면 고속도로
1차선으로 쭉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꼭 조심해야 할 것을 여러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에는
주차법 3가지와 함께
시내주행을 한번더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차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 3가지를 배웠구요.
중간에 주차를 실수했을 때 다시 수정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주차각도를 잘못잡아서 서툴게
빠져나오다가 앞뒤 차량과 충돌하는
일이 많다고 해요.
그런 부분까지 강사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게 알려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내주행을 한번더 해보면서
이번에는 저희 지역에 있는 백화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3일동안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다고
어느새 여유있게 운전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배웠던 주차를 활용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해봤는데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3일간의 노력이
헛것은 아니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장롱면허이신 분들인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서둘러
도전해보세요!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운전은
꼭 전문강사님에게 배워보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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