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운전연수] 방문운전연수 비용, 가격, 10시간 교육과정 및 장롱면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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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정
- 0건
- 160회
- 24-09-15 23:27
이번에 드디어 취직에 성공을 하면서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생각만큼 쉽게 취직이 되지 않아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드디어 제가
직장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계속 꿈꿔왔단 게
제 차를 구입하는 것이었는데요.
물론 당장은 모아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천천히
갚아나갈 계획이에요.
취직을 하고 나니까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우선 오랫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중고차도 보면서 다녀야 했죠.
그리고 취직하기 전에 운전 연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답니다 ㅎㅎ
예전에는 어른이 되면 당연히 운전을
잘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처음에는 부모님이 운전 연습을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엄마 차를 타고 엄마와 연습에 도전했는데요.
첫 날 도로에 나가본 후 이건 도저히 아닌 것 같다며
엄마께서 직접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알아봐 주셨어요.
전 남들도 다 하는 운전이니까 당연히
쉽게 배울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전문가한테 배우는 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운전은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연수를
받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저는 제 차를 구입하기 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업체 연수 차량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아서
비용은 32만원이었어요.
거기다 저는 만 26세가 넘었기 때문에
종합보험도 적용이 되었답니다.
본인 자차가 있으신 분은 자차를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면 29만원에도 가능해요.
총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
10시간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것 같아요.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실시간으로 운전을
알려주시고 교통 법규나 표지판 등
운전할 때 꼭 알아야 할 지식들도
세심하게 알려주시거든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대체 예전에 운전 면허를 어떻게
땄었던 건가 의문이 들었어요 ㅎㅎ
아마 예전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기 때문에 제가 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저는 정말 운전은 쌩초보인 상태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했는데요.
다행히 강사님은 차분하시고 꼼꼼히
알려주시는 분이었어요.
말은 별로 없으셨는데 오히려
저는 차분하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첫째 날에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처음 만난 후 기본적인 부분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엑셀, 브레이크 위치나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미러 조절하는 법 등을
하나 하나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미리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갔는데
어차피 다 가르쳐 주시니까
바쁘신 분들은 그냥 연수만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도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운전을 실제로 해 보면서
기본 교통 법규나 중요한 표지판 읽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우회전하는 구간 같은 경우는
최근에 법이 바뀌었더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초록불에는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요.
아직 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꼭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기도 하고 벌금은 비싸니까요!!
실제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에도
저는 파란불일 때 법규를 지키려고 정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 있는 차가 빵빵 울리는 거예요.
저는 당황해서 처음에 가야하는건가?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건 제가 맞는 가니까 무시하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랬더니 그 뒷차가 저를 넘어서 그냥 앞으로 가더라고요.
엄청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저는 그대로 파란불이 끝날때까지 기다린 후에
우회전을 했습니다.
아마 강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뒷차가 빵 하면
그 상태로 그냥 저도 바로 우회전을 했을 것 같아요 ㅠㅠ
이번에 확실히 배우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구간을 연습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나면 곧 출근날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가장 필요한 연습이었죠.
이전에 대중 교통을 타고 회사에 갈 때는
엄청 멀다고 생각했는데 차를 타고 가니까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역시 차가 좋구나 싶었어요 ㅎㅎ
물론 저는 운전을 아직 못해서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요.
지금은 출퇴근길이 많이 익숙해진 덕분에
시간도 많이 단축이 되었답니다.
출퇴근 길은 차가 좀 많이 다니는 구간이라
운전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강사님도 초보가 운전하기에는 좀
복잡할 수 있다면서 제가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어디에서 미리 차선 변경을 해 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팁을 주셨기 때문에
초보인 저도 비교적 빠르게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그렇게 출퇴근 길은 3~4번 정도 반복해서
왕복하면서 연습했습니다.
같은 구간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많이 익숙해지면서 운전에 자신감도
생기고 강사님의 코칭 없이도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가 되었습니다.
운전연습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3일차가 되니까 약간 아쉬운 느낌? ㅋㅋㅋㅋ
마지막 날에는 도로 주행을 약간 한 후에
주차 연습 위주로 진행했어요.
주차는 언제 연습하나 했는데 마지막날에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주차는 잘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어요.
제가 알고보니까 방향치였더라고요 ㅋㅋ
왼쪽, 오른쪽이 이렇게 헷갈리다니..
그래도 강사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ㅎㅎ
3일간 열심히 재미있게 배운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것 만으로도
혼자 운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
빠르게 운전 배워야 하실 분들은
꼭꼭 받아보세요!!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생각만큼 쉽게 취직이 되지 않아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드디어 제가
직장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계속 꿈꿔왔단 게
제 차를 구입하는 것이었는데요.
물론 당장은 모아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천천히
갚아나갈 계획이에요.
취직을 하고 나니까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우선 오랫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중고차도 보면서 다녀야 했죠.
그리고 취직하기 전에 운전 연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답니다 ㅎㅎ
예전에는 어른이 되면 당연히 운전을
잘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처음에는 부모님이 운전 연습을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엄마 차를 타고 엄마와 연습에 도전했는데요.
첫 날 도로에 나가본 후 이건 도저히 아닌 것 같다며
엄마께서 직접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알아봐 주셨어요.
전 남들도 다 하는 운전이니까 당연히
쉽게 배울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전문가한테 배우는 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운전은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연수를
받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저는 제 차를 구입하기 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업체 연수 차량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아서
비용은 32만원이었어요.
거기다 저는 만 26세가 넘었기 때문에
종합보험도 적용이 되었답니다.
본인 자차가 있으신 분은 자차를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면 29만원에도 가능해요.
총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
10시간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것 같아요.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실시간으로 운전을
알려주시고 교통 법규나 표지판 등
운전할 때 꼭 알아야 할 지식들도
세심하게 알려주시거든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대체 예전에 운전 면허를 어떻게
땄었던 건가 의문이 들었어요 ㅎㅎ
아마 예전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기 때문에 제가 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저는 정말 운전은 쌩초보인 상태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했는데요.
다행히 강사님은 차분하시고 꼼꼼히
알려주시는 분이었어요.
말은 별로 없으셨는데 오히려
저는 차분하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첫째 날에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처음 만난 후 기본적인 부분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엑셀, 브레이크 위치나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미러 조절하는 법 등을
하나 하나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미리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갔는데
어차피 다 가르쳐 주시니까
바쁘신 분들은 그냥 연수만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도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운전을 실제로 해 보면서
기본 교통 법규나 중요한 표지판 읽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우회전하는 구간 같은 경우는
최근에 법이 바뀌었더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초록불에는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요.
아직 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꼭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기도 하고 벌금은 비싸니까요!!
실제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에도
저는 파란불일 때 법규를 지키려고 정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 있는 차가 빵빵 울리는 거예요.
저는 당황해서 처음에 가야하는건가?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건 제가 맞는 가니까 무시하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랬더니 그 뒷차가 저를 넘어서 그냥 앞으로 가더라고요.
엄청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저는 그대로 파란불이 끝날때까지 기다린 후에
우회전을 했습니다.
아마 강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뒷차가 빵 하면
그 상태로 그냥 저도 바로 우회전을 했을 것 같아요 ㅠㅠ
이번에 확실히 배우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구간을 연습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나면 곧 출근날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가장 필요한 연습이었죠.
이전에 대중 교통을 타고 회사에 갈 때는
엄청 멀다고 생각했는데 차를 타고 가니까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역시 차가 좋구나 싶었어요 ㅎㅎ
물론 저는 운전을 아직 못해서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요.
지금은 출퇴근길이 많이 익숙해진 덕분에
시간도 많이 단축이 되었답니다.
출퇴근 길은 차가 좀 많이 다니는 구간이라
운전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강사님도 초보가 운전하기에는 좀
복잡할 수 있다면서 제가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어디에서 미리 차선 변경을 해 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팁을 주셨기 때문에
초보인 저도 비교적 빠르게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그렇게 출퇴근 길은 3~4번 정도 반복해서
왕복하면서 연습했습니다.
같은 구간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많이 익숙해지면서 운전에 자신감도
생기고 강사님의 코칭 없이도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가 되었습니다.
운전연습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3일차가 되니까 약간 아쉬운 느낌? ㅋㅋㅋㅋ
마지막 날에는 도로 주행을 약간 한 후에
주차 연습 위주로 진행했어요.
주차는 언제 연습하나 했는데 마지막날에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주차는 잘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어요.
제가 알고보니까 방향치였더라고요 ㅋㅋ
왼쪽, 오른쪽이 이렇게 헷갈리다니..
그래도 강사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ㅎㅎ
3일간 열심히 재미있게 배운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것 만으로도
혼자 운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
빠르게 운전 배워야 하실 분들은
꼭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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