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전연수 비용 10시간만에 초보운전 극복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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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현
- 0건
- 103회
- 24-09-18 22: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제가 운전을 이렇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전문 연수를 받고
운전을 드디어 할 수 잇께 되었네요 ㅋㅋ
아마 저같이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할 것 같아서
그분들한테는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운전은 겁이 없을 때
배워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래서 운전 면허 자체는
일찍이 따 놨었어요.
그때도 나름 겁은 많아서
운전을 별로 하고 싶지 않긴 했지만
저희 엄마께서 살면서 운전은
꼭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저를 학원에 보내셨었쬬.
그런데 솔직히 어렸을 때는 차도 없고
운전을 해야 할 일도 거의 없다 보니까
운전 실력이 늘만한 기회가 없잖아요.
또 제가 운전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다 보니
지금과 같은 장롱면허를 가지게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더 이상
운전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겠다 싶어서 차를 사기로
결심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 봤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받았을까요!!
저는 운전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깨달았어요.
아마 이게 어른의 맛이 아닐까요 ㅋㅋ
제가 산 차를 타고 제가 원하는 곳을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어렸을 때 엄마께서 왜 그렇게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조금 늦게 깨달은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깨달은 게 어디에요!!
그래서 저는 요즘 아직도 운전을 안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운전 너무
좋고 재밌다고 막 엄청 홍보하고
다니고 있어요.
운전 하기 겁나면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라도 받아 보라고요.
솔직히 제가 운전을 이렇게 재미있게
느끼게 된 부분에는 운전연수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부터 운전을 재미없게 배웠거나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했으면
오히려 겁만 더 많아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옆에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전을
배우니까 더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서
운전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괜찮아요.
저는 차를 사고 나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5만원이었는데요.
이게 10시간동안 운전 연수를
받았을 때의 가격이에요.
제가 나름 저렴한 업체를 찾고
싶어서 여기 저기 문의를 했었는데
보통은 이 정도 가격대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굳이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후기가 좋고
강사 관리를 잘 하고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이왕 배우면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께 배우는 게 좋으니까요!!
운전연수의 장점!!
주말 연수도 가능하고 주중 야간
연수도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주말을 최대한 사수하고 싶은
직장인이기에 회사를 마치고 야간에
연수를 받는 걸 선택했는데
이렇게 배우니까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야간 운전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인 분들 완전 강추에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요.
이 연수가 보통 방문연수로 진행이
된다는 거예요.
지역마다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희 업체같은 경우는 제가 있는
바로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마치고 나서 연수를
받느라고 회사 바로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요.
어차피 회사가 끝나면 힘들게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연수를 받고 차를 타고 편하게
집 앞에서 강사님과 헤어질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저는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강사님이 운전 연습 코스도 제가
집에 돌아가기 편하게끔 배려해 주신 덕분에
더 편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그럼 이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좀 말을 해 볼까요.
첫째 날에는 도로에 나가기 전에
기초 이론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 주셨어요! 완전 안심이죠.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사실 첫째 날에는 긴장을 엄청 해서
그런지 어떤 걸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 여기에 갔다
저기에 갔다 핸들을 꺾고 페달을
밟다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았다는 건 확실해요.
중간중간 필요할 때마다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셨거든요.
도로 연수는 둘째날도 비슷했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긴장이 많이
풀려서 그나마 기억이 좀 나네요.
이 날은 유턴, 차선 변경, 끼어들기
등 좀 어려운 부분들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비보호좌회전이 있는
곳도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용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던 표지판인데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ㅋㅋ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게 함정 ㅠㅠ
그리고 나서 주차 이론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3일차에는 주차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한 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어렵게 느껴지면 미리
집에서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오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요즘은 좋은 동영상들이 많이 있다고요.
사실 좀 귀찮긴 했는데 주차에 자신은
없어서 영상을 하나 찾아보고 가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3일차 연수를
그나마 수월하게 듣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 영상에서는 막 위에서 바라보면
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주차에 영 자신 없으신 분들은
미리 예습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모두 다 끝이 나요.
막상 끝나니까 참 아쉬웠어요.
그만큼 너무 괜찮은 연수였습니다.
고민중이신 분들 고민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제가 운전을 이렇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전문 연수를 받고
운전을 드디어 할 수 잇께 되었네요 ㅋㅋ
아마 저같이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할 것 같아서
그분들한테는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운전은 겁이 없을 때
배워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래서 운전 면허 자체는
일찍이 따 놨었어요.
그때도 나름 겁은 많아서
운전을 별로 하고 싶지 않긴 했지만
저희 엄마께서 살면서 운전은
꼭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저를 학원에 보내셨었쬬.
그런데 솔직히 어렸을 때는 차도 없고
운전을 해야 할 일도 거의 없다 보니까
운전 실력이 늘만한 기회가 없잖아요.
또 제가 운전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다 보니
지금과 같은 장롱면허를 가지게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더 이상
운전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겠다 싶어서 차를 사기로
결심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 봤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받았을까요!!
저는 운전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깨달았어요.
아마 이게 어른의 맛이 아닐까요 ㅋㅋ
제가 산 차를 타고 제가 원하는 곳을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어렸을 때 엄마께서 왜 그렇게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조금 늦게 깨달은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깨달은 게 어디에요!!
그래서 저는 요즘 아직도 운전을 안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운전 너무
좋고 재밌다고 막 엄청 홍보하고
다니고 있어요.
운전 하기 겁나면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라도 받아 보라고요.
솔직히 제가 운전을 이렇게 재미있게
느끼게 된 부분에는 운전연수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부터 운전을 재미없게 배웠거나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했으면
오히려 겁만 더 많아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옆에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전을
배우니까 더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서
운전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괜찮아요.
저는 차를 사고 나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5만원이었는데요.
이게 10시간동안 운전 연수를
받았을 때의 가격이에요.
제가 나름 저렴한 업체를 찾고
싶어서 여기 저기 문의를 했었는데
보통은 이 정도 가격대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굳이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후기가 좋고
강사 관리를 잘 하고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이왕 배우면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께 배우는 게 좋으니까요!!
운전연수의 장점!!
주말 연수도 가능하고 주중 야간
연수도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주말을 최대한 사수하고 싶은
직장인이기에 회사를 마치고 야간에
연수를 받는 걸 선택했는데
이렇게 배우니까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야간 운전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인 분들 완전 강추에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요.
이 연수가 보통 방문연수로 진행이
된다는 거예요.
지역마다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희 업체같은 경우는 제가 있는
바로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마치고 나서 연수를
받느라고 회사 바로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요.
어차피 회사가 끝나면 힘들게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연수를 받고 차를 타고 편하게
집 앞에서 강사님과 헤어질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저는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강사님이 운전 연습 코스도 제가
집에 돌아가기 편하게끔 배려해 주신 덕분에
더 편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그럼 이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좀 말을 해 볼까요.
첫째 날에는 도로에 나가기 전에
기초 이론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 주셨어요! 완전 안심이죠.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사실 첫째 날에는 긴장을 엄청 해서
그런지 어떤 걸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 여기에 갔다
저기에 갔다 핸들을 꺾고 페달을
밟다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았다는 건 확실해요.
중간중간 필요할 때마다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셨거든요.
도로 연수는 둘째날도 비슷했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긴장이 많이
풀려서 그나마 기억이 좀 나네요.
이 날은 유턴, 차선 변경, 끼어들기
등 좀 어려운 부분들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비보호좌회전이 있는
곳도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용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던 표지판인데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ㅋㅋ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게 함정 ㅠㅠ
그리고 나서 주차 이론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3일차에는 주차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한 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어렵게 느껴지면 미리
집에서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오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요즘은 좋은 동영상들이 많이 있다고요.
사실 좀 귀찮긴 했는데 주차에 자신은
없어서 영상을 하나 찾아보고 가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3일차 연수를
그나마 수월하게 듣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 영상에서는 막 위에서 바라보면
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주차에 영 자신 없으신 분들은
미리 예습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모두 다 끝이 나요.
막상 끝나니까 참 아쉬웠어요.
그만큼 너무 괜찮은 연수였습니다.
고민중이신 분들 고민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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