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운전연수 10시간 비용&가격 괜찮았던 업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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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늬
- 0건
- 115회
- 24-09-25 11:07
회사생활을 하면서 만난 지금의 남편은
너무나도 자상해서 늘 출퇴근을 하러
집까지 데리러와주고 여행을 갈 때에도
혼자 운전을 도맡아서 해줬답니다.
저도 운전면허는 있지만 남편이 운전을 늘
하다보니 저는 핸들을 꽤 오랫동안 놓고
살았는데요.
6~7년전에 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저는 흔히
말하는 장롱면허였습니다.
그러고나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어렵고, 혼자 친정을 갈 때에도 아이를
데리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은 경차라도 하나씩
있어서 아이와 함께 운전을 하던데
저도 이참에 운전을 한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린이집으로 아이를 보내고나면 낮에
운전을 배우러 갈만한 곳을 좀처럼
찾기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하루에 1시간 정도 운전을 하는
것으로 한달 가까이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게 부담이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남편이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려주면서 10시간을 3일만에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해줘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게다가 강사님이 집으로 찾아와주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간의 체계적인
연수를 받는데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있고 강사님들도 친절하고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이라고 하셨는데요.
운전을 배우는 건 늘 피하고 싶고
어렵기만 하다는 것으로 선입견이 있었지만
친절하신 강사님이 계시다면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운전을 잘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용도 굉장히 적절한 금액이었는데
업체에서 마련해주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28만원, 보다 큰 suv를 사용하게
된다면 30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더 저렴하게 진행하는 방법은
자차가 있을 경우 25만원이었는데요.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금액이었기에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차량의
내부장치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주행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계기판을 읽는 방법과 방향지시등,
전조등, 비상깜빡이까지 골고루 배우고
기어변속도 직접 해봤는데요.
천천히 시동을 걸면서 주행을 해보니
예전에 면허를 딸 때의 감이 슬그머니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강사님이 오랜만에 운전을 해본다고 하지만
굉장히 페달 컨트롤을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다른 분들은 페달을 어느정도 깊이로
밟아야하는지 감을 못잡아서 운전을
본의아니게 거칠게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페달을 부드럽게 컨트롤
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한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동네 근처에 도로를 달려봤는데
주행을 하면서 멀리 있는 신호등까지
체크를 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운전을 하는 훈련을 시켜주셨는데요.
아직까지 서툰점이 많았지만 강사님이
2일차에도 도로주행을 배워볼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하면서 다른 차들과 나란힏
달려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1일차에서 강사님이 알려주셨던대로
적용해보니 2일차에는 좀 더 부드러운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뀐 도로교통법이나 해당 도로에서 자주
사고가 나는 유형을 알려주셨는데요.
방어운전만으로도 대부분의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행을 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조심히 운전하는 방어운전을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우여곡절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운전이라는 게 제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가야할 길을 놓쳤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게
끼어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는 게 더 안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길을 헤매더라도 다시 안내되는
길은 그렇게 크게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고
갈 수 있었답니다.
때문에 최대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되,
다른 곳으로 빠지더라도 여유있게 운전을
하는 자세를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차는 후면주차와 함께 전진주차,
갓길주차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행주차를
배웠습니다.
특히 평행주차를 배우는 건 제가 해본적
없는 주차법을 배우는거라 너무 신기했어요.
평행주차와 후면주차만 할 줄 안다면
왠만한 곳은 전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차를 못해서 차를 못끌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이번 기회에 마스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내도로 연수를 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더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어느정도 틀이
정해져있지만 그 사이에서 내가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1:1 운전과외의 장점을 마음껏 누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과 3일동안 꽤나 정들었지만
연수가 끝나고나면서 인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전연수를 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이후에는 남편차로 운전을 했고 어느정도
초보운전을 탈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신차를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장거리로
여행을 갈 때에도 남편을 위해서 운전을
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 단둘이 훌쩍
여유롭게 떠나보면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로 늘 고민이셨던 분들, 인생의
숙제처럼 무겁게 느껴지셨다면 딱 3일만
투자해서 마음껏 떨쳐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자상해서 늘 출퇴근을 하러
집까지 데리러와주고 여행을 갈 때에도
혼자 운전을 도맡아서 해줬답니다.
저도 운전면허는 있지만 남편이 운전을 늘
하다보니 저는 핸들을 꽤 오랫동안 놓고
살았는데요.
6~7년전에 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저는 흔히
말하는 장롱면허였습니다.
그러고나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어렵고, 혼자 친정을 갈 때에도 아이를
데리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은 경차라도 하나씩
있어서 아이와 함께 운전을 하던데
저도 이참에 운전을 한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린이집으로 아이를 보내고나면 낮에
운전을 배우러 갈만한 곳을 좀처럼
찾기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하루에 1시간 정도 운전을 하는
것으로 한달 가까이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게 부담이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남편이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려주면서 10시간을 3일만에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해줘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게다가 강사님이 집으로 찾아와주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간의 체계적인
연수를 받는데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있고 강사님들도 친절하고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이라고 하셨는데요.
운전을 배우는 건 늘 피하고 싶고
어렵기만 하다는 것으로 선입견이 있었지만
친절하신 강사님이 계시다면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운전을 잘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용도 굉장히 적절한 금액이었는데
업체에서 마련해주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28만원, 보다 큰 suv를 사용하게
된다면 30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더 저렴하게 진행하는 방법은
자차가 있을 경우 25만원이었는데요.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금액이었기에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차량의
내부장치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주행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계기판을 읽는 방법과 방향지시등,
전조등, 비상깜빡이까지 골고루 배우고
기어변속도 직접 해봤는데요.
천천히 시동을 걸면서 주행을 해보니
예전에 면허를 딸 때의 감이 슬그머니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강사님이 오랜만에 운전을 해본다고 하지만
굉장히 페달 컨트롤을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다른 분들은 페달을 어느정도 깊이로
밟아야하는지 감을 못잡아서 운전을
본의아니게 거칠게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페달을 부드럽게 컨트롤
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한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동네 근처에 도로를 달려봤는데
주행을 하면서 멀리 있는 신호등까지
체크를 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운전을 하는 훈련을 시켜주셨는데요.
아직까지 서툰점이 많았지만 강사님이
2일차에도 도로주행을 배워볼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하면서 다른 차들과 나란힏
달려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1일차에서 강사님이 알려주셨던대로
적용해보니 2일차에는 좀 더 부드러운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뀐 도로교통법이나 해당 도로에서 자주
사고가 나는 유형을 알려주셨는데요.
방어운전만으로도 대부분의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행을 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조심히 운전하는 방어운전을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우여곡절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운전이라는 게 제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가야할 길을 놓쳤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게
끼어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는 게 더 안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길을 헤매더라도 다시 안내되는
길은 그렇게 크게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고
갈 수 있었답니다.
때문에 최대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되,
다른 곳으로 빠지더라도 여유있게 운전을
하는 자세를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차는 후면주차와 함께 전진주차,
갓길주차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행주차를
배웠습니다.
특히 평행주차를 배우는 건 제가 해본적
없는 주차법을 배우는거라 너무 신기했어요.
평행주차와 후면주차만 할 줄 안다면
왠만한 곳은 전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차를 못해서 차를 못끌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이번 기회에 마스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내도로 연수를 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더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어느정도 틀이
정해져있지만 그 사이에서 내가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1:1 운전과외의 장점을 마음껏 누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과 3일동안 꽤나 정들었지만
연수가 끝나고나면서 인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전연수를 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이후에는 남편차로 운전을 했고 어느정도
초보운전을 탈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신차를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장거리로
여행을 갈 때에도 남편을 위해서 운전을
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 단둘이 훌쩍
여유롭게 떠나보면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로 늘 고민이셨던 분들, 인생의
숙제처럼 무겁게 느껴지셨다면 딱 3일만
투자해서 마음껏 떨쳐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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