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운전연수 10시간 비용 내돈내산 장롱면허 탈출 후기
-
남궁지해
- 0건
- 87회
- 24-10-06 23:14
제가 지난 달에 드디어 면허를 땄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원래 주변 친구들은 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나 늦어도 취직을 하기 전에는
면허를 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는 운전이 겁이 나다 보니까
지금까지 면허를 따지 않고 있었네요.
그래도 최근 들어서 운전을
이제는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어요.
바로 이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고
교통편이 좋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회사가 멀어지기도 했고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거리가 되면서
불편함이 너무 커졌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퇴근 시간만
엄청 기다리면서 일을 했을 텐데
퇴근길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집에 가는 일이 그렇게
즐겁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이렇게 출퇴근이 힘들어지니
체력도 너무 딸리고 삶의 질이
너무 안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죠.
이게 또 차로 가면 출퇴근 시간을
거의 3분의 1 정도로 줄일 수 있다 보니까
운전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기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운전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바로 차를 알아보러 다녔어요.
그런데 차를 사려고 보니까
너무 비싼 것 같은 거예요.
그리고 막상 사려고 하니
이왕이면 기능 좋고, 큰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점점 더 예산을
높이게 되는 저를 발견하고는
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예 노선을 바꿔서
첫 차는 중고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그 날 바로 구입을 해버렸어요 ㅋㅋ
제가 원래 성격이 화끈한 편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그 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알아보고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알아보느라고
막 엄청 디테일하게 알아보진 못했는데
그래도 몇 가지 조건들을
위주로 업체들을 찾았어요.
저한테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강사 후기였는데요.
너무 불성실한 강사님께
연수를 받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업체들 중에서 실제로 직접
강사 관리를 하고 있는 업체들을
위주로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제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은 피드백이 확실한 업체로
연수 후기가 좋지 않으면
강사들을 자르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후기들이
괜찮고 성실한 강사님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렇게 바로 상담 문의를 통해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큰 고민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구입한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자차연수이다 보니까
가격은 25만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차를 빌려서 받으셔야 할 분들은
가격대가 28~30만원 정도로
살짝 올라가니 이 부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예약을 한 후
첫 날 바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첫 인상은 약간
서글서글하시고 운전 엄청
잘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셨어요 ㅋㅋ
약간 운전 고수의 느낌을
풍풍 풍기시는 분이셨습니다.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가르치시는 게 베테랑강사님이시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첫 장롱면허운전연수 날에는
기초부터 가르쳐 주셨는데요.
저는 운전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적인 부분들은
다 알고 있다 보니까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바로 빠르게
넘어가 주셨어요.
그리고 연수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연수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도로에서
면허시험을 봤기 때문에
그렇게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신기했던 건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운
도로연수랑은
또 느낌이 다른 연수였다는 거예요.
학원에서 배울 때는
겉핱기 식으로 배운다는 느낌이
커서 연수가 끝나가도 제가 제대로
배웠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니
1~2시간 배우는 것만으로도
엄청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이다 보니까
단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도로를
경험해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좀 더 본격적인 연수를 받았어요.
제가 가장 연습해 보고 싶었던 코스인
출퇴근 길도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해서 가니까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어서
속이 다 쉬원하더라고요.
이 길을 돌아 돌아 갔었다니 ㅋㅋ
운전을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했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디테일한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기 너무 좋았어요.
옆에서 강사님이 제 안 좋은 습관에
대해서 일대일로 바로 피드백을 주시니까
안 좋은 습관들을 바로 바로
고칠 수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원래 급브레이크를
밟아버리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이걸 제가 알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급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바로 강사님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게 몇 번 반복되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고요.
원래 운전도 몸으로 하는 거라
한 번 습관이 들면 고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처럼 아직 운전 경험이 별로 없는
상태인 사람은 운전연수를 받으면
제대로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 주셔서
주차도 빡세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빡세게 배운 날이긴 했지만
그만큼 주차 실력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기 때문에 대만족이었어요.
도로 주행, 주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대추천드립니다.
주저하지 말고 받아보셔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원래 주변 친구들은 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나 늦어도 취직을 하기 전에는
면허를 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는 운전이 겁이 나다 보니까
지금까지 면허를 따지 않고 있었네요.
그래도 최근 들어서 운전을
이제는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어요.
바로 이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고
교통편이 좋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회사가 멀어지기도 했고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거리가 되면서
불편함이 너무 커졌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퇴근 시간만
엄청 기다리면서 일을 했을 텐데
퇴근길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집에 가는 일이 그렇게
즐겁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이렇게 출퇴근이 힘들어지니
체력도 너무 딸리고 삶의 질이
너무 안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죠.
이게 또 차로 가면 출퇴근 시간을
거의 3분의 1 정도로 줄일 수 있다 보니까
운전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기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운전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바로 차를 알아보러 다녔어요.
그런데 차를 사려고 보니까
너무 비싼 것 같은 거예요.
그리고 막상 사려고 하니
이왕이면 기능 좋고, 큰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점점 더 예산을
높이게 되는 저를 발견하고는
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예 노선을 바꿔서
첫 차는 중고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그 날 바로 구입을 해버렸어요 ㅋㅋ
제가 원래 성격이 화끈한 편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그 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알아보고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알아보느라고
막 엄청 디테일하게 알아보진 못했는데
그래도 몇 가지 조건들을
위주로 업체들을 찾았어요.
저한테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강사 후기였는데요.
너무 불성실한 강사님께
연수를 받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업체들 중에서 실제로 직접
강사 관리를 하고 있는 업체들을
위주로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제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은 피드백이 확실한 업체로
연수 후기가 좋지 않으면
강사들을 자르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후기들이
괜찮고 성실한 강사님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렇게 바로 상담 문의를 통해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큰 고민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구입한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자차연수이다 보니까
가격은 25만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차를 빌려서 받으셔야 할 분들은
가격대가 28~30만원 정도로
살짝 올라가니 이 부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예약을 한 후
첫 날 바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첫 인상은 약간
서글서글하시고 운전 엄청
잘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셨어요 ㅋㅋ
약간 운전 고수의 느낌을
풍풍 풍기시는 분이셨습니다.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가르치시는 게 베테랑강사님이시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첫 장롱면허운전연수 날에는
기초부터 가르쳐 주셨는데요.
저는 운전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적인 부분들은
다 알고 있다 보니까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바로 빠르게
넘어가 주셨어요.
그리고 연수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연수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도로에서
면허시험을 봤기 때문에
그렇게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신기했던 건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운
도로연수랑은
또 느낌이 다른 연수였다는 거예요.
학원에서 배울 때는
겉핱기 식으로 배운다는 느낌이
커서 연수가 끝나가도 제가 제대로
배웠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니
1~2시간 배우는 것만으로도
엄청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이다 보니까
단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도로를
경험해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좀 더 본격적인 연수를 받았어요.
제가 가장 연습해 보고 싶었던 코스인
출퇴근 길도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해서 가니까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어서
속이 다 쉬원하더라고요.
이 길을 돌아 돌아 갔었다니 ㅋㅋ
운전을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했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디테일한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기 너무 좋았어요.
옆에서 강사님이 제 안 좋은 습관에
대해서 일대일로 바로 피드백을 주시니까
안 좋은 습관들을 바로 바로
고칠 수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원래 급브레이크를
밟아버리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이걸 제가 알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급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바로 강사님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게 몇 번 반복되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고요.
원래 운전도 몸으로 하는 거라
한 번 습관이 들면 고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처럼 아직 운전 경험이 별로 없는
상태인 사람은 운전연수를 받으면
제대로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 주셔서
주차도 빡세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빡세게 배운 날이긴 했지만
그만큼 주차 실력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기 때문에 대만족이었어요.
도로 주행, 주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대추천드립니다.
주저하지 말고 받아보셔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