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운전연수 장롱면허 10시간 평일 주말 가격 후기
-
임미래
- 0건
- 312회
- 24-03-21 13:04
지난 주에 드디어
끝마치게 되었는데 후기를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ㅎㅎ
그래도 제 후기를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직접 받아본
상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면허를 땄던 건 대학교 2학년 때
쯤이었던 것 같아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부모님께서 대학생 때 아니면 시간이
없을 거라고 돈을 지원해 줄 테니
미리 따 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도와주신다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로 학원에 등록을 하고
운전면허를 땄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리고 나서는 전혀
운전을 할 일이 없었다는 점 ㅋㅋ
운전면허증은 지금까지 그냥
신분증 대용으로밖에 사용할 일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취직을 하면 그래도 운전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는 않더라고요.
또 차를 구입하고 싶어도
차가 생기면 들어가는 돈을 생각을
먼저 하게 되다 보니 그게 쉽지 않았어요.
그러 던 중 제가 올해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직을 하게 된 회사는 기존의 회사보다
조금 먼 곳에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버스, 지하철을 갈아타며
회사 출퇴근을 잘 해왔으니까
거리가 좀 멀어져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막상 다녀보니
매일 출퇴근 길이 죽을 맛이었어요.
진짜 자기 전부터 그 다음날 출근길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미어 터질 것을
생각하니까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거기다 회사 일에 지쳐서 집에 가는
길에도 항상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보니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물론 당장 비싼 걸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작고 귀여운 스파크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받아보게 되었죠.
저는 예전부터 차를 구입하게 되면
무조건 운전 연수는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조차도 믿을 수 없는
저의 운전 실력 ㅋㅋㅋ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인데
운전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안전 운전이라는 게 불가능한 거잖아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하고 받게 되었답니다.
저는 저처럼 오랫동안 면허를 보유하고 계셨지만
운전 경력은 전혀 없으신 분들께는
무조건 전문 연수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운전에 대한 감각을
효율적으로 빨리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도 시간을 조금만
내시면 가능하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매일 야근을 하는
바쁜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다들 바빠서 주말반을 많이 들으시는지
주말반이 인기가 훨씬 많기는 하더라고요.
좀 인기가 많은 연수 업체는
미리 미리 예약을 해 두시는 게 좋아요.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는데요.
10시간을 쪼개서 연수를 받는 방식이었어요.
얼마나 쪼개서 받느냐에 따라
2일, 3일, 4일반으로 나눠서
선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빠르게 끝내버리고 싶어서
3일반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는 속도였던 것 같아요.
물론 2일반을 선택했다면 진짜
토,일 이렇게만 연수를 들어도
바로 운전을 마스터해버릴 수 있었겠지만
그건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체력이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2일 속성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운전이라는 게 완전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손이 달달 떨리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가득한데
1시간 정도만 도로를 달려봐도
익숙해졌다는 게 체감이 되거든요.
그리고 한 3시간 정도를 연수를
받다 보면 나 좀 잘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ㅎㅎ
좀 과한 자신감인 것 같기는 하지만
운전을 할 때 너무 소극적인 것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는 게 운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언제나 앞뒤좌우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는 하지만요.
가장 좋았던 점은 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께서 제 안전을 지켜주실 수
있다는 부분이었어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고 시작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는 강사님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거든요.
이게 뭔가 정신적으로 엄청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도 중간에 판단을 잘 못 해서
벽에 부딪힐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다행히 강사님께서 브레이크를
밟아 주셨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전연수를 하면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이래서 다들 전문 연수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 건가봐요.
저도 직접 받아보니 정말
동의하는 편입니다.
운전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안전하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여러 가지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제가 연수 받았을 때
지불했던 금액은 25만원이었어요.
생각보다 비싼 금액은 아니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이 가격이었고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에는
28만원을 내는 것 같더라고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기는 한데
다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저렴하거나 너무 비싼 곳을
선택하기보다는 적당한 가격대의
업체를 선택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후기는 여기까지!!
운전 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운전을 시작하면 정말 좋으니까
다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끝마치게 되었는데 후기를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ㅎㅎ
그래도 제 후기를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직접 받아본
상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면허를 땄던 건 대학교 2학년 때
쯤이었던 것 같아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부모님께서 대학생 때 아니면 시간이
없을 거라고 돈을 지원해 줄 테니
미리 따 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도와주신다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로 학원에 등록을 하고
운전면허를 땄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리고 나서는 전혀
운전을 할 일이 없었다는 점 ㅋㅋ
운전면허증은 지금까지 그냥
신분증 대용으로밖에 사용할 일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취직을 하면 그래도 운전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는 않더라고요.
또 차를 구입하고 싶어도
차가 생기면 들어가는 돈을 생각을
먼저 하게 되다 보니 그게 쉽지 않았어요.
그러 던 중 제가 올해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직을 하게 된 회사는 기존의 회사보다
조금 먼 곳에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버스, 지하철을 갈아타며
회사 출퇴근을 잘 해왔으니까
거리가 좀 멀어져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막상 다녀보니
매일 출퇴근 길이 죽을 맛이었어요.
진짜 자기 전부터 그 다음날 출근길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미어 터질 것을
생각하니까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거기다 회사 일에 지쳐서 집에 가는
길에도 항상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보니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물론 당장 비싼 걸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작고 귀여운 스파크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받아보게 되었죠.
저는 예전부터 차를 구입하게 되면
무조건 운전 연수는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조차도 믿을 수 없는
저의 운전 실력 ㅋㅋㅋ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인데
운전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안전 운전이라는 게 불가능한 거잖아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하고 받게 되었답니다.
저는 저처럼 오랫동안 면허를 보유하고 계셨지만
운전 경력은 전혀 없으신 분들께는
무조건 전문 연수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운전에 대한 감각을
효율적으로 빨리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도 시간을 조금만
내시면 가능하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매일 야근을 하는
바쁜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다들 바빠서 주말반을 많이 들으시는지
주말반이 인기가 훨씬 많기는 하더라고요.
좀 인기가 많은 연수 업체는
미리 미리 예약을 해 두시는 게 좋아요.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는데요.
10시간을 쪼개서 연수를 받는 방식이었어요.
얼마나 쪼개서 받느냐에 따라
2일, 3일, 4일반으로 나눠서
선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빠르게 끝내버리고 싶어서
3일반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는 속도였던 것 같아요.
물론 2일반을 선택했다면 진짜
토,일 이렇게만 연수를 들어도
바로 운전을 마스터해버릴 수 있었겠지만
그건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체력이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2일 속성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운전이라는 게 완전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손이 달달 떨리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가득한데
1시간 정도만 도로를 달려봐도
익숙해졌다는 게 체감이 되거든요.
그리고 한 3시간 정도를 연수를
받다 보면 나 좀 잘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ㅎㅎ
좀 과한 자신감인 것 같기는 하지만
운전을 할 때 너무 소극적인 것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는 게 운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언제나 앞뒤좌우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는 하지만요.
가장 좋았던 점은 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께서 제 안전을 지켜주실 수
있다는 부분이었어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고 시작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는 강사님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거든요.
이게 뭔가 정신적으로 엄청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도 중간에 판단을 잘 못 해서
벽에 부딪힐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다행히 강사님께서 브레이크를
밟아 주셨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전연수를 하면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이래서 다들 전문 연수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 건가봐요.
저도 직접 받아보니 정말
동의하는 편입니다.
운전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안전하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여러 가지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제가 연수 받았을 때
지불했던 금액은 25만원이었어요.
생각보다 비싼 금액은 아니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이 가격이었고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에는
28만원을 내는 것 같더라고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기는 한데
다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저렴하거나 너무 비싼 곳을
선택하기보다는 적당한 가격대의
업체를 선택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후기는 여기까지!!
운전 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운전을 시작하면 정말 좋으니까
다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